[자문] 웨딩 스타트업 ‘HOW TO MARRY(하우투메리)’의 100억원 규모 투자 유치 법률 자문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은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웨딩 플랫폼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하우투메리(이하 ‘How To Marry’, 사이트 바로가기)가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데 필요한 법률 자문을 수행하였습니다. 

투자에는 SEUM이 설립 및 투자조합등록 자문을 진행한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 TBT(관련 업무사례 바로가기)를 비롯하여 산업은행, SV인베스트먼트, 어센도벤처스 등이 참여하였으며, 금번 투자를 통해 How To Marry는 누적 투자금액 158억원을 달성하였습니다. 


How To Marry는 스마트 웨딩플래너 서비스인 ‘웨딩북(Wedding-book)’을 운영하는 6년차 스타트업으로, ‘국내 최초 웨딩 어플리케이션’, ‘웨딩 회원 가입자 수 1위’, ‘웨딩앱 부문 누적 다운로드 1위’ 등 독보적인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Wedding-book은 웨딩 업계의 오랜 관행을 뒤엎고 투명한 정보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정보의 불균형, 가격의 불투명성, 적정 가격의 부존재 등 소비자들에게 불만과 불편을 초래했던 부분을 쉽고 편리한 서비스로 개선하여 How To Marry가 업계 강자로 성장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SEUM은 자체 스타트업 투자자문 시스템을 통해, 금번 투자 라운드에 참여한 다수의 투자사의 계약서를 작성 / 검토 / 수정은 물론 관련 등기 업무까지 원활하게 투자를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으며, How To Marry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현재 수도권 지역에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Wedding-book을 이외 지역까지 제휴를 확장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특히, 오프라인 체험 공간을 운영하는 등 서비스 제공 범위를 넓혀 국내 결혼 문화를 선도하는 업체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본 투자 자문은 SEUM 자문팀의 정호석 변호사가 수행하였습니다. 

관련 기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