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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4              조회수:

[자문] 퓨처플레이에 대한 네이버-LG전자-SK플래닛의 투자계약 업무 성료


지난 주에 기술기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을 전문으로 하는 퓨처플레이가 네이버, LG전자, SK플래닛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관련 뉴스 보러 가기 >> 

해당 투자 건은 매우 이색적인 케이스였는데요. 법무법인 세움의 정호석 변호사가 퓨처플레이의 최고법률책임자 자격인 동시에, 투자계약에 대한 자문 법무법인의 담당 변호사 자격으로 업무에 관여했기 때문입니다.

변호사가 피투자사의 최고법률책임자이자 자문 로펌의 변호사로 업무를 진행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어서 다양한 이슈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관련하여 정호석 변호사로부터 직접 소감을 들어 봤습니다.

사실 법무법인의 변호사는 직접 거래의 당사자가 아니라 외부의 자문 변호사로서 회사에 적절한 법률 조언을 하는 역할을 주로 합니다. 저도 이전 법인에서뿐 아니라 세움을 설립하고 나서도 제가 자문하는 회사들에 중요한 이슈가 있으면 자문 변호사 자격으로만 관여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투자 업무 때에는 퓨처플레이의 내부 임원으로서 직접 모든 서류를 챙기고, 내부 의사 결정 및 협상 절차를 직접 담당했던 점이 달랐습니다. 덕분에 피투자사의 입장을 한층 더 생생히 체감하고 이해할 수 있었으며, 이로써 변호사로서의 역량도 한 단계 더 성장한 느낌이 듭니다.

이번 투자의 첫 번째 특징은 피투자사와 투자사 모두 단순히 금전적 이득을 얻으려는 게 아니라 전략적으로 관계를 끈끈히 하려는 데 목적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피투자사인 퓨처플레이 입장에서는 전략적 관계를 맺더라도 육성 중인 스타트업의 자율성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스타트업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구축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업무 진행 시 그러한 내용이 계약서에 명확히 반영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번 투자의 두 번째 특징은 대형 투자자 세 곳이 한꺼번에 참여했다는 점입니다. 투자자 모두 각자의 투자 철학이 있었기 때문에 그 투자 조건을 조율해 통일적으로 규정하는 것이 민감하고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업무를 하는 동안 각 투자자들의 입장이 잘 반영되도록 협상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저는 변호사로서 이번 투자 업무를 담당하였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투자는 스타트업과 대기업 사이에 간극을 좁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스타트업계에서 의미가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앞으로 스타트업과 대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이 좀 더 견고히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물론, 이번에 투자에 참여한 회사들은 그러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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