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 예비 유니콘 ‘채널톡’ 운영 기업 ‘채널코퍼레이션’의 28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 자문 제공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은 올인원 비즈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채널코퍼레이션(Channel Corp., 구 조이코퍼레이션, 이하 ‘채널코퍼레이션’)’이 28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받는 데 필요한 법률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이번 투자에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파빌리온 캐피탈, IMM인베스트먼트 등 국내외 유수의 VC, PE가 참여하였습니다. 

‘채널코퍼레이션’은 국내ㆍ외 약 5만800개 기업이 선택한 B2B SaaS ‘채널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채널톡’은 챗봇 채팅 서비스, 마케팅 툴과 팀 메신저가 하나로 결합된 ‘올인원 비즈 메신저 솔루션’을 제공하며 비대면 환경에서도 높은 효율이 필요한 상황 속에서 비즈니스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를 공고히 하며 채널톡 도입 이후, 해지 없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잔존율 98.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채널코퍼레이션’의 시리즈C 투자를 리드한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채널톡은 고객 친화적이고 차별화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하여 국내 CS/CRM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확장을 통한 스케일업으로 앞으로의 가능성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투자에 참여한 ‘파빌리온 캐피탈(Pavilion Capital)’은 세계 최대 규모의 국영 투자사 ‘테마섹’의 자회사이자, 에어비앤비와 알리바바, 텐센트 등 국제적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VC입니다. 파빌리온 캐피탈이 ‘채널코퍼레이션’ 투자에 참여한 것 자체가 글로벌 서비스로의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바로가기). 

실제로 ‘채널톡’ 서비스는 현재 전 세계 22개국에 진출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증명하고 있으며, 일본 매출은 지난해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7배 상승하였습니다(관련 기사 바로가기).

SEUM은 ‘채널코퍼레이션’의 창업 초기시절부터 함께해온 오랜 성장 동반자로서, ‘채널코퍼레이션’이 국내외 투자사로부터 시리즈C 투자를 잘 유치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법률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본 업무는 SEUM의 정호석 변호사, 이현섭 변호사, 최낙원 변호사, 신소현 변호사가 수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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