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 인공지능 영상면접 솔루션 기업 ‘제네시스랩’의 2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관련 자문 제공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은 인공지능(AI) 영상면접 솔루션 기업 ‘주식회사 제네시스랩(Genesis Lab Inc., 이하 ‘제네시스랩’)’이 2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는 데 필요한 법률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이번 시리즈B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인 스틱벤처스와 산업은행을 비롯하여 한국투자파트너스와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가 신규 투자사로 합류하였습니다.

제네시스랩은 2017년에 설립된 AI 영상 면접 솔루션을 개발한 기술 스타트업으로, 대표 솔루션인 ‘뷰인터’는 면접 영상을 AI가 분석하여 면접자의 표정, 목소리, 제스처 등을 통합 분석하는 감정인식 기술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현재 LG유플러스, CJ그룹, 두산그룹, 광동제약 등의 대기업과 서울시, 육ㆍ해ㆍ공군 등 정부기관이 채용을 위해 ‘뷰인터’를 사용하는 등 제네시스랩의 솔루션은 채용에 필요한 ‘HR의 혁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2022년 6월에 열린 HR세미나에 참석했던 한 채용 관계자는 “통상적인 대부분의 HR 업무가 오랫동안 정형화되어 있었는데 AI기술이 주는 효용을 통해 실무에 도입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의견과 함께 “업무 체계에 접목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관련기사 바로가기).

SEUM은 제네시스랩의 오랜 법률 파트너로서, 솔루션 및 서비스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투자가 원활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투자 법률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본 업무는 SEUM의 정호석 변호사, 윤정옥 변호사, 이현섭 변호사, 신소현 변호사, 서준호 변호사가 수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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