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 컴퍼니 빌더 ‘패스트트랙아시아(FAST TRACK ASIA)’가 상장사 ‘크래프톤’으로부터 220억 원 규모 투자를 유치하는 자문 제공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은 국내 대표 컴퍼니 빌더 ‘패스트트랙아시아 주식회사(FAST TRACK ASIA, 이하 ‘패스트트랙아시아’)’가 '플레이어 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로 유명한 게임기업 ‘주식회사 크래프톤(KRAFTON, 이하 ‘크래프톤’)’으로부터 약 2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는 데 필요한 법률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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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아시아는 2012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 스타트업 지주회사 구조의 컴퍼니 빌더로, 지금까지 굿닥, 퀸시, 헬로네이처, 푸드플라이, 스트라입스 등의 인수합병을 통한 엑싯(exit)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2014년 성인 교육 스타트업 ‘데이원컴퍼니(구. 패스트캠퍼스)’, 2015년 공유오피스 플랫폼 ‘패스트파이브’와 투자전문회사 ‘패스트인베스트먼트’, 2019년에 ‘패스트벤처스’를 직접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패스트트랙아시아는 2022년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설립 이후 모회사·파트너사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 약 1,600억 원, 만들어낸 회사들의 회사 가치 총합 약 8,000억 원이라는 성과를 발표하며 향후 10년에 대한 의지를 담아 ‘컴퍼니 빌더에서 유니콘 빌더로’라는 새로운 기업 비전을 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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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자를 계기로 크래프톤은 패스트트랙아시아의 최대 주주로 등극하였으며, 국내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를 통해 중장기 성장의 기틀을 다지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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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M은 ‘패스트트랙아시아’의 창업 초기 시절부터 함께 해온 오랜 성장 동반자로, 패스트트랙아시아가 사업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법률 자문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SEUM 자문팀은 이번 투자 역시 전반적인 투자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본 업무는 SEUM의 정호석 변호사, 변승규 변호사, 성신영 변호사, 김정우 변호사가 수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