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 리걸테크 스타트업 '엘박스(LBox)'의 200억원 규모 시리즈 B 투자 자문 제공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은 리걸테크 스타트업 주식회사 엘박스(LBox Co., Ltd., 이하 '엘박스')가 2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데 필요한 법률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이번 시리즈B 투자는 SV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한국산업은행, 다올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180억 원을 먼저 유치하였으며, 이후 삼성벤처투자에서 20억 원을 추가 유치하며 총 200억 규모로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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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박스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서 인수합병(M&A) 등 기업 자문업무 등을 담당하던 이진 대표가 2019년 설립한 법률데이터 검색서비스 플랫폼으로, 전국 법원 판결문부터 뉴스, 참고문헌에 이르기까지 일괄적으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엘박스는 설립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간 연속으로 투자 유치를 하였으며, 2021년 4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기술창업 지원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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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박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법률정보를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원하는 법률정보를 최적의 형태로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리걸테크 회사로 발전해 나가는 것이 목표이고,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엘박스팀과 함께 혁신적인 서비스를 만들어갈 우수한 동료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영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EUM은 법률 파트너로서 리걸테크와 국내 벤처업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이번 시리즈B 투자가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투자계약서 검토와 등 전반적인 법률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본 업무는 SEUM의 정호석 변호사, 김이결 변호사, 신영주 변호사, 최낙원 변호사, 정천교 변호사,서준호 변호사 가 수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