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 대웅제약의 CVC인 ‘대웅인베스트먼트’ 설립 및 창업투자회사 등록 관련 법률자문 제공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이 국내 대형 제약회사 ‘주식회사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 CO., LTD., 이하 ‘대웅제약’)이 2023년 3월 21일 일반지주회사의 기업주도형 벤처 캐피탈(Corporate Venture Capital, 이하 ‘CVC’)인 ‘주식회사 대웅인베스트먼트(Daewoong Investment, 이하 ‘대웅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하고, 중소벤처기업부에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이하 ‘창투사’)로 등록하는데 필요한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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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인베스트먼트는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와 대웅제약그룹의 핵심 경영진이 이끌 예정입니다. 전승호 대표는 대웅제약에서 라이선싱 팀장과 글로벌전략팀장, 글로벌 마케팅TF팀장 등을 지냈으며, 2015년부터 글로벌사업본부장을 맡아 약 10억 달러에 달하는 수출 계약을 성사해 대웅제약의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이후 2018년 대웅제약의 대표로 선임되며, 2020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에 제약·바이오 분야 전문 액셀러레이터로 등록하는 등 신약개발 경쟁력 제고 및 바이오 업계 발전을 위해 바이오·헬스케어분야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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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UM은 대웅인베스트먼트가 공정거래법상 일반지주회사의 CVC로 설립부터 창투사 등록까지 원활히 이뤄지는데 필요한 법률 자문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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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업무는 SEUM CVC팀의 변승규 변호사, 신소현 변호사가 수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