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 개인 맞춤형 영양 관리 플랫폼 ‘필라이즈’, 시리즈A 투자 유치 자문 제공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은 2023년 8월, 초개인화 영양 관리 플랫폼 ‘주식회사 필라이즈(Pillyze Inc., 이하 ‘필라이즈’)’가 12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는 데 필요한 법률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이번 투자는 캡스톤파트너스 주도하에 삼성전자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인 삼성넥스트와 KB인베스트먼트, KDB산업은행이 참여했으며, 시드(Seed) 투자사인 스트롱벤처스, 프라이머, 넥스트랜스도 후속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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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이즈는 지난 2021년에 설립된 초개인화 영양제 및 식단 관리 플랫폼 서비스 기업으로 영양제 조합 분석, 약사와 영양사 등 전문가의 상담, 식단 및 운동 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3년 6월에는 스타트업의 우수 혁신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선정하는 ‘넥스트라이즈 어워즈’에서 ‘이노베이션 프라이즈(Innovation Prize)’를 수상하며 기술력과 혁신성, 발전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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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23년 7월에는 애플 앱스토어 ‘오늘의 앱’에 선정되고 출시 14개월 만에 월간 활성 사용자수(MAU) 75만명을 달성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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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이즈는 이번 투자를 통해 통신 보안 플랫폼 개발 등에 활용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며, "앞으로 기술 검증, 특허 확보 등을 통해 글로벌 표준 모델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EUM은 다년간 쌓아온 스타트업 투자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시리즈 A 투자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본 업무는 SEUM 자문팀의 정호석 변호사, 최낙원 변호사가 수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