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 종합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 ‘위지윅스튜디오’가 ‘로커스’에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하는 거래 자문 제공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은 3D 애니메이션 제작, 공동 투자 및 배급사인 ‘주식회사 로커스(LOCUS Corporation, 이하 ‘로커스’)’가 24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거래에 코스닥 상장사 ‘주식회사 위지윅스튜디오(wysiwyg studios co. ltd, 이하 ‘위지윅스튜디오’)’가 전락적 투자자(SI)로 참여하는 데 필요한 법률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로커스 투자에는 리드 투자자인 위지윅스튜디오 외, 미디어캔, 자이언트스텝,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 SBI, 기업은행, 크릿벤쳐스, 가이아벤쳐스, 로드스톤프라이빗에쿼티, 미시간벤처캐피탈도 참여하였습니다.

관련기사 바로가기

위지윅스튜디오는 주식회사 컴투스의 자회사이자2016년 설립된 종합 미디어 콘텐츠 제작 그룹사로, 래몽래인,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메리크리스마스, 골드프레임, MAA 등 제작사와 매니지먼트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3년 5월에는 애니메이션 콘텐츠 강화를 위해 ‘콩순이’, ‘또봇’, ‘시크릿쥬쥬’ 등 공전의 히트를 친 IP를 보유한 국내 완구 기업 ‘영실업’에 100억 원 규모 투자를 진행하는 등 전략적 투자를 통해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바로가기

로커스는 2009년 설립된 3D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현재는 배급사업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는 2019년 개봉해 대한민국콘텐츠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레드슈즈', 네이버웹툰의 대표 IP이자 동명으로 드라마화된 티빙 '유미의 세포들 시즌 1, 2'가 있으며, 2023년도 최대 히트작인 ‘스즈메의 문단속’을 공동 투자 배급하며 배급사로서의 성공적인 첫 진출을 알리기도 하였습니다.

위지윅스튜디오의 박인규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로커스 공동대표이사로 취임하며, 로커스에 대해 “이미 3D 애니메이션 제작역량은 글로벌 스탠다드에 도달해 있어, 검증된 IP들로 제작 중인 프로젝트는 K-애니메이션이라는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고 평가하였습니다. 로커스는 이번 투자를 발판 삼아 본격적으로 기업공개(IPO)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SEUM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풍부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위지윅스튜디오가 로커스에 대한 투자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법률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본 업무는 SEUM 자문의 정호석 변호사, 심건욱 변호사, 최낙원 변호사, 신소현 변호사, 강성현 변호사, 최근 변호사가 수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