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 종합 물류 스타트업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의 270억 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자문 제공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은 2025년 6월, AI 기반 글로벌 물류 스타트업인 ‘주식회사 콜로세움코퍼레이션(Colosseum Corporation, Inc., 이하 '콜로세움')’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필요한 법률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자인 효성벤처스, CJ인베스트먼트, 에이스톤벤처스를 비롯하여 신규 투자자인 한국산업은행, 킹고투자파트너스, 뮤어우즈벤처스, 안다아시아벤처스, 대신증권 등이 참여하였습니다.
콜로세움은 자체 개발한 통합 물류 AI 솔루션 '콜로AI(이하 ‘COLO AI’)'와 글로벌 물류전문가 그룹 ‘FD’를 기반으로 국내외 53개 물류센터 네트워크 및 물류 인프라를 연결해 이커머스, B2B 서비스, 프랜차이즈, 식자재 풀필먼트 서비스는 물론 종합 물류 컨설팅까지 폭넓은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문관리시스템, 창고관리시스템, 운송관리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한 COLO AI는 입·출고, 보관, 배송 등 전 과정을 AI 기반으로 처리할 수 있어 차세대 물류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진수 콜로세움 대표는 “이번 투자는 콜로세움의 물류 혁신 역량과 파트너사와의 상생 생태계 구축,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 가능성, 성장과 동시에 지속 가능한 수익성을 확보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차세대 글로벌 물류 플랫폼으로 성장하며,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인정받는 유니콘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EUM은 스타트업에 대한 이해와 풍부한 투자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콜로세움의 시리즈B 투자 전 과정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본 업무는 SEUM의 정호석 변호사, 문한규 변호사, 박세종 변호사가 수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