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2 | views: 27
[자문] 상장사 ‘한국항공우주산업’의 소형 무인기 전문기업 ‘디브레인’ 지분 투자 자문 제공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은 2025년 6월, 상장사 ‘한국항공우주산업 주식회사(Korea Aerospace Industries, LTD., 이하 'KAI')’가 소형 무인기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디브레인(DBRAIN Inc., 이하 '디브레인')’ 지분 약 37%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법률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이번 투자를 통해 KAI는 디브레인의 2대 주주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2013년에 설립된 디브레인은 무인항공시스템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군단급 무인기와 농업용 무인헬기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방산 혁신기업 100’의 드론 분야에 선정되는 등 경량화 항공전자 장비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KAI는 국내 항공우주 및 방산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이번 지분 투자를 통해 디브레인의 소형 무인기 핵심 기술과 플랫폼을 확보하고 관련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KAI는 디브레인 지분 인수 외에도 AI기술 기업인 ‘펀진’과 ‘젠젠에이아이’, 위성통신 탑재 항공전자 전문기업 ‘제노코’ 등에도 투자하며 미래 전장에 대비한 기술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SEUM은 방산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풍부한 투자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상장사 KAI의 디브레인 지분 투자 거래 전 과정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최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본 업무는 SEUM의 김이결 변호사, 한도형 변호사, 문한규 변호사, 최근 변호사, 서해나 변호사가 수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