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 IT 아웃소싱 플랫폼 ‘Wishket(위시켓)’의 30억 원 규모 투자자문 수행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2018.10. IT 아웃소싱 플랫폼 Wishket(위시켓)30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 하는데 필요한 법률 자문을 수행하였습니다(관련기사 바로가기). 

투자에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메가인베스트먼트크레비스파트너스라임자산운용, IBK캐피탈 등 총 5개 투자사가 참여하였습니다



Wishket2015년 설립 이후, IT 프로젝트(웹사이트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개발을 원하는 기업과 개발회사(혹은 프리랜서등을 연결해주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해당 플랫폼에 등록된 프로젝트 수는 15천여건프로젝트 등록금액은 약 1,556억원을 돌파하였고(201812월 기준), LVMH, 삼성전자현대자동차우아한형제들 등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도 이용할만큼 IT 분야의 독보적인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Wishket의 서비스는 IT 아웃소싱 시장이 기업과 개발회사(IT 전문가사이에 신뢰가 기반이 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는 본질적인 문제점을 해결하였으며끝까지 안전한 거래가 이루어지도록 프로젝트 전체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Wishket이 운영하는 플랫폼을 통해 프리랜서로 활동중인 IT 전문가들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거리 공급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점에서 다방면으로 서비스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SEUMWishket의 모든 성장 과정을 SEUM도 함께 동행하고 있는 오랜 법률 파트너입니다. Wishket이 초기 스타트업 단계일 때부터 SEUM과 업무를 해왔기 때문에, Wishket의 서비스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으며약관을 포함한 각종 규정에 대하여도 이미 검토를 진행해 왔습니다. SEUM은 그 동안 수행했던 Wishket의 업무 내역 및 SEUM 자체 스타트업/IT 기업 맞춤형 업무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보다 빠르고 정교하게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본 업무는 정호석 변호사변승규 변호사김이결 변호사가 수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