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 인공지능 광고 대행 플랫폼 ‘주식회사 아드리엘(ADRIEL.AI)’의 50억원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 관련, 자문 수행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은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기술로 광고 대행 플랫폼을 운영하는 ADRIEL.AI(이하 ‘아드리엘’)이 5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는 데 필요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투자자로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우아한형제들, BA파트너스 등이 참석했습니다I(관련기사 바로가기)

아드리엘은 구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플랫폼에 광고를 제작하고 집행하는 모든 단계를 간소화하여 편리하게 디지털 마케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드리엘은 론칭 이전부터 네이버, 스프링캠프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하고 팁스(TIPS)와 삼성 크리에이티브 스퀘어에 선정되는 등 이미 유망한 서비스임을 인정받아왔으며, 2019년 1월 론칭 이후 5개월만에 21개국 출신의 광고주들의 요청으로 2천여건의 캠페인을 집행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아드리엘이 최근 급격히 관심이 쏠린 ‘인공지능’ 기술로 광고예산을 많이 사용할 수 없는 소상공인이나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과 해외 시장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적은 예산으로 온라인 광고를 집행하되 최대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적화한다는 점을 높이 샀다고 전하였습니다.

아드리엘의 엄수원 대표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아드리엘 서비스를 이용하여 쉽게 광고를 집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발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EUM은 그 동안 수 많은 스타트업의 투자자문을 수행한 이력을 바탕으로, 아드리엘을 대리하여 계약서 작성 및 검토, 그리고 후속 작업까지 신속하게 마무리하였습니다. 특히 해당 라운드가 진행되는 동안 아드리엘 담당자와 밀접하게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며 투자자 측과의 협상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본 업무는 SEUM의 정호석 변호사, 김이결 변호사가 수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