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 '주식회사 H2O호스피탈리티'의 55억원 투자 유치 관련 법률 자문 수행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은 숙박서비스 스타트업 ‘주식회사 에이치투오호스피탈리티(H2O호스피탈리티, H2O Hospitality)’가 55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데 필요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투자에는 IMM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처스, 삼성벤처투자, 신한캐피탈 등이 참가하였습니다(관련 기사 바로가기). 

H2O호스피탈리티는 2015년에 설립된 호텔, 호스텔, 민박 등 각종 숙박 사업자등을 대상으로 시설관리, 청소 등 전반적으로 운영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숙박사업 매니지먼트 그룹입니다. 

H2O호스피탈리티의 창업자이자 대표이사인 이웅희 대표는 지난해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가 뽑은 30세 이하 아시아 벤처기업인 30인에 선정되었으며(관련 내용 바로가기), 온라인 숙박관리업체 ‘호스포(Hospo)’를 인수하고 업무 제휴를 통해 일본시장에 진출하는 등 다각화된 방향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SEUM 자문팀은 H2O호스피탈리티가 4개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함에 있어, 기존의 스타트업이 투자했던 케이스를 비교 및 분석하며 투자계약서에 기재된 조건 등을 검토하는 등 신속하고 선제적인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본 업무는 SEUM의 정호석 변호사, 변승규 변호사, 김이결 변호사가 수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