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 ‘반반택시’ 운영하는 모빌리티 스타트업 ‘주식회사 코나투스’의 시리즈 A 투자 자문 제공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이 ‘반반택시’ 플랫폼을 운영하는 모빌리티 스타트업 주식회사 코나투스(Kornatus. Co., Ltd., 이하 ‘코나투스’)가 35억 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는 데 필요한 법률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전략적 투자사(SI)로 참여한 SK가스와 모토브를 비롯하여 노던라이트벤처캐피탈(NLVC), 서울산업진흥원(SBA), 안인베스트먼트, TBT, 스파크랩벤처스, 본엔젤스 등이 투자사로 참여하였습니다.

코나투스가 운영하는 ‘반반택시’ 플랫폼은 자발적 동승을 중개하는 택시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지난 7월 ICT규제샌드박스 모빌리티 1호 사업자로 선정된 후(관련 기사), 현재 서울에서만 1만명이 넘는 택시 기사가 회원으로 가입하고 6만 5천명의 승객이 이용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나투스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반반택시’ 서비스를 전국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하고, 승객과 기사의 상생기반 모빌리티 혁신모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SEUM은 코나투스의 프리-시리즈 A(pre-series A) 투자 유치부터 함께 해온 법률 파트너로서 시리즈 A 투자 역시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약서를 검토하는 등의 도움을 주었습니다.

본 업무는 SEUM의 정호석 변호사, 김이결 변호사가 수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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