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 이사 중개 플랫폼 ‘짐싸’의 시리즈 A 투자유치 법률자문 수행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이 이사 중개 O2O 플랫폼 ‘짐싸’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짐싸(ZIMSSA Inc., 이하 ‘짐싸’)가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는데 필요한 법률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금번 투자에는 빅베이슨캐피탈, 펄어비스캐피탈, 미래에셋벤처투자, 티엘자산운용이 참여하였고, 총 28억원의 규모입니다.

짐싸는 이사를 앞둔 고객과 이사업체를 공개 입찰 방식으로 매칭하는 서비스로 2017년 4월 론칭 이후 원룸 이사를 많이 하는 20,30대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며 꾸준히 성장해왔습니다. 기존 이사업체와 달리 짐싸는 각 업체의 이용후기를 직접 확인할 수 있고, 견적을 빠르게 비교할 수 있어 고객과 이사업체가 모두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SEUM은 짐싸의 시리즈A 투자에 있어 투자계약서 검토부터 등기까지 전체 과정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였으며, 짐싸의 한성배 대표는 투자 이후 가정이사, 대형이사를 포함하여 규모나 형태에 제한이 없는 서비스를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본 업무는 SEUM의 정호석 변호사, 김이결 변호사가 수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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