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 ‘하이트진로 주식회사’의 HMR 스타트업 ‘아빠컴퍼니’ 지분투자 관련 자문 제공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이 하이트진로 주식회사(HITE JINRO CO., LTD., 이하 ‘하이트진로’)가 법인형 엔젤투자자로서 가정간편식(HMR) ‘요리버리’ 서비스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아빠컴퍼니(AppaCompany Co., Ltd., 이하 ‘아빠컴퍼니’)에 지분 투자하는 거래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하이트진로는 2016년부터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청년창업리그’를 매년 운영하며 전문가 멘토링, 사업 자금 제공, 관련 기관과의 파트너십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스타트업 생태계를 지원해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2018년 주류업계 최초로 컴퍼니 빌더인 ‘더벤처스(the Ventures)’와 투자계약을 통해 공유오피스 ‘뉴블록’을 세우는 등 신사업 개발과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국내 영리기업 최초로 법인형 엔젤투자자로 선정된 하이트진로는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유망한 스타트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최근 대기업이 신사업 발굴을 위해 스타트업 투자 혹은 인수합병(M&A)에 나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SEUM은 수년간 현대자동차, 네이버, 라인, 카카오, 대웅제약, 신세계아이앤씨 등 대기업을 대리한 스타트업 투자 및 인수합병(M&A)을 수행하며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번 하이트진로의 스타트업 투자 또한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계약서를 작성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본 업무는 SEUM의 정호석 변호사가 수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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