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 ‘하이트진로 주식회사’의 푸드 스타트업 ‘식탁이있는삶’ 지분투자 관련 투자자문 제공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은 2020년 8월, 하이트진로 주식회사(HITE JINRO CO., LTD., 이하 ‘하이트진로’)가 푸드 스타트업 주식회사 식탁이 있는 삶(TablewithLife, 이하 ‘식탁이있는삶’)’에 지분 투자하는 거래에 대해 하이트진로를 대리하여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초 법인형 엔젤투자자로 선정된 이후, 지난 5월 ‘아빠컴퍼니’를 시작으로, ‘이디연’, ‘데브헤드'에 대한 지분투자계약을 단행하며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스타트업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식탁이있는삶’을 올해 네번째 지분투자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 ‘식탁이있는삶’이 운영하는 플랫폼인 ‘퍼밀(Permeal, 이하 ‘퍼밀’)’의 시장성을 높이 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식탁이있는삶’은 ‘퍼밀’을 통해 현재 전국 170여 개 산지 직거래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신선식품을 확보유통하고 있음은 물론, 독점 협력사 66곳, 독점계약 재배 품목 20여종을 확보하는 등 산지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8월에는 여름 대세 식품으로 자리잡은 초당옥수수를 200만개 판매하는 등(기사 바로가기)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와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푸드 커머스로서 독보적인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SEUM은 하이트진로의 지난 아빠컴퍼니 투자부터 자문을 제공한 법률 파트너로서 하이트진로가 ‘식탁이있는삶’에 투자하는 데 전 과정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본 업무는 SEUM의 정호석 변호사가 수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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