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 ‘네이버’의 풀필먼트 스타트업 ‘아워박스’ 시리즈 A 투자 관련 법률자문 제공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은 아워박스 주식회사(OurBox Co.,Ltd 이하 ‘아워박스’)가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는데 전략적 투자사(SI)로 참여한 네이버 주식회사(NAVER Corporation 이하 ‘네이버’)를 대리하여 투자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관련기사 바로가기).

최근 네이버는 아워박스에 앞서 ‘위킵’, ‘두손컴퍼니(품고)’, ‘딜리셔스(신상마켓)’, ‘FSS’ 등 다양한 풀필먼트(Fullfillment Service · 통합물류대행)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것은 물론, CJ대한통운과의 제휴를 통해 B2C 물류 시스템에 대한 솔루션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의 물류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함과 동시에, 나아가 소상공인을 위한 선진화된 풀필먼트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워박스는 이커머스 기업에 냉장 혹은 냉동 식품에 특화된 콜드체인 풀필먼트 서비스를 중심으로 이커머스 센터 구축 운영대행, 물류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워박스는 금번 네이버를 포함한 SV인베스트먼트, 한라홀딩스, A-Ventures, IBK기업은행가 참여한 시리즈 A 투자를 바탕으로, 수도권 지역의 물류센터 확충 등 성장을 가속화하여 이커머스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SEUM의 오랜 법률 파트너로 SEUM은 네이버의 투자, 인수합병(M&A), 기타 운영에 대한 자문 등 다양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SEUM은 업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이번 네이버의 아워박스 투자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본 업무는 SEUM의 정호석 변호사, 변승규 변호사가 수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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