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 증강현실 아바타 앱 ‘제페토’ 운영 기업 ‘네이버제트’ 170억원 규모 투자 유치 관련 법률자문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은 글로벌 증강현실(AR) 아바타 서비스 ‘제페토(ZEPETO, 이하 ‘제페토’)’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네이버제트(Naver Z Corporation, 이하 ‘네이버제트’)가 170억원 투자를 유치하는 데 필요한 자문을 제공했습니다. 투자사로는 주식회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Big Hit Entertainment Co., Ltd., 이하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 Entertainment Inc., 이하 ‘YG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주식회사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JYP Entertainment Coporation, 이하 ‘JYP엔터테인먼트’)가 참여했습니다(관련기사 바로가기).

네이버제트는 올해 5월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에서 독립한 법인으로 자체 크리에이터 플랫폼인 ‘제페토 스튜디오’를 출시하며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의상과 아이템을 제작ㆍ판매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네이버 제트는 제페토를 통하여 버츄얼 미술관을 오픈하고(관련기사 바로가기), 인기 아이돌의 가상 팬미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엔터테인먼트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대표 아티스트인 ‘트와이스’의 3D 아바타를 제페토로 구현하여 티저 영상을 발표하였고, 일주일 만에 조회수 170만회를 기록하는 등(관련기사 바로가기) 차별화된 콘텐츠로 압도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 또한 소속 아티스트들의 IP를 활용하여 3D 아바타를 제작하는데 네이버제트와 긴밀하게 협업할 예정입니다. 

SEUM은 다수의 IT 기업 투자 자문을 진행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네이버제트의 투자 유치와 관련된 전 과정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계약서 검토 등의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본 업무는 SEUM의 정호석 변호사, 김이결 변호사가 수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