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 프롭테크 플랫폼 ‘동네’ 운영사 ‘디엔코리아’ 45억원 투자 유치 관련, 법률 자문 제공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은 부동산중개서비스 플랫폼 ‘동네(Dongnae)’의 운영사 주식회사 디엔코리아(DN Korea Co., Ltd., 이하 ‘디엔코리아’)가 45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하는 데 필요한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글로벌 프롭테크 투자사로 유명한 메타프롭(MetaProp)의 한국 내 첫 투자로 알려져 이목을 끌었으며, 커뮤니티 기반 스타트업 투자사인 플라잇브릿지(Flybridge)와 페이스북, 유니콘 기업 투자사로 알려진 굿워터캐피털(Goodwater Capital) 등이 투자사로 참여하였습니다. 

디엔코리아는 전 위워크(WeWork) 아시아태평양 총괄이사였던 매튜 샴파인(Mattew Shampine, 차민근) 대표와 위워크에서 함께했던 김인송 COO가 공동 창업하였습니다. 디엔코리아가 현재 운영중인 ‘동네’는 사용자 선호기반 맞춤 추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집을 빠르고 정확하게 연결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비디오 대리 투어, 실시간 온라인 오픈하우스 등 비대면 서비스 또한 제공하고 있습니다. 

SEUM은 프롭테크 및 플랫폼 기업의 투자 자문을 다수 수행하고, 현재 한국프롭테크포럼의 공식 법률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등의 이력을 바탕으로 디엔코리아의 투자가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디엔코리아의 투자는 해외 투자사가 다수 참여하는 크로스 보더(Cross-border) 거래로 진행되었는데, SEUM 자문팀은 영문 계약서 검토부터 외환 신고까지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본 업무는 SEUM의 정호석 변호사가 수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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