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의 5세대 이동통신 케이블ㆍ안테나 전문 기업 ‘센서뷰’ 200억 규모 Pre-IPO 투자 자문 제공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Paratus Investment Inc., 이하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가 5세대 이동통신(5G) 케이블ㆍ안테나 전문 기업 센서뷰(Sensorview Co., Ltd., 이하 ‘센서뷰’)에 200억원 규모의 Pre-IPO 투자를 진행하는 데 필요한 법률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이번 투자에는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 LX에쿼티파트너스의 메자닌 투자전문 자회사 LX자산운용사의 신기술투자조합과 산업은행이 참여했습니다.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는 지난 2020년, 위탁운용사 선정 약 6개월 만에 첫 단독 블라인드 펀드인 ‘파라투스 혁신성장 M&A펀드’를 통하여 소재기업인 아이티켐과 신약개발 바이오 벤처인 사이러스테라퓨틱스 등 총 7건의 투자를 진행하였습니다(관련 업무사례 바로가기).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투자금에 대한 안정적 수익창출을 기반으로 투자경험을 늘려가며 업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센서뷰는 국내 5G 초고주파(28Ghz 이상) 케이블ㆍ안테나 기술을 국산화한 강소기업으로, 2019년부터 삼성전자 베트남 제조공장에 5세대 스마트폰 검수장비용 안테나와 케이블을 납품했습니다. 또한, 소재와 설계 기술을 국산화하고 글로벌 반도체 부품 시장에 제품을 본격 확대하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입증해낸 결과로 지난해 6월, 미국의 글로벌 반도체 선두 기업인 퀄컴(Qualcomm)의 5G 초소형 전송선로 공급사로 선정되어 주목받았습니다(관련 기사 바로가기).

SEUM은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의 지난 투자 자문에 이어 센서뷰에 대한 상환전환우선주(RCPS) 투자를 자문하며 상장 전 마지막 단계인 Pre-IPO 자문 실적을 추가하였습니다. 

본 업무는 SEUM의 변승규 변호사가 수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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