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 A.I.반도체 스타트업 ‘퓨리오사AI’의 8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자문 제공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은 AI반도체 스타트업 ‘주식회사 퓨리오사에이아이(Furiosa.AI Co., LTD., 이하 ‘퓨리오사AI’)’가 8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받는 데 필요한 법률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금번 투자는 국내 반도체 스타트업 중 최대 규모로 퓨리오사AI의 기술력을 높게 인정받은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퓨리오사AI는 인공지능 반도체 개발 스타트업으로, 데이터센터나 자율주행차 등에 적용될 고성능 AI반도체 칩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에는 엔비디아와 구글, 알리바바 등 거대 AI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 AI칩 벤치마크(성능 테스트) 대회 MLPerf(Measuring the performance of machine learning)에서 엄격한 기준의 성능 평가를 충족한 아시아 유일의 스타트업으로 등재되는 등 유례없는 기록을 달성했습니다(관련 기사 바로가기).
또한 2021년 5월, 퓨리오사A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통신기술(ICT)분야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되었고, 이에 대해 벤처업계 관계자는 “반도체 산업이 경제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한국에서 퓨리오사AI와 같은 스타트업의 등장은 상당히 의미있다”며 퓨리오사AI의 성장 전망성에 의견을 더했습니다(관련 기사 바로가기).
SEUM은 다수의 IT 기업 투자 자문 경험에 따른 전문성을 바탕으로 계약서 검토를 포함한 퓨리오사AI의 시리즈B 투자가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본 업무는 SEUM의 변승규 변호사가 수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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