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의 변승규 변호사가 2022년 8월 12일(금), 재단법인 미래의학연구재단(이하 ‘미래의학연구재단’)이 주최한 ‘The 3rd Bio-Venture Competition & Congress in 2022’에서 ‘스타트업, 벤처기업이 주의해야 하는 법률 이슈’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미래의학연구재단은 2016년 설립된 비영리법인이자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된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로, 미래의학 차세대 인재들의 혁신적이고 우수한 기술을 조기에 발굴, 기술 단계에 최적화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술 상용화 및 유관산업 분야의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하이브리드 방식(온-오프라인 동시 진행)으로 개최되어 오전에 진행된 세션에서는 ‘Bio-Venture Competition’을 통해 여섯 팀의 IR이 이루어졌으며, 오후에는 바이오 스타트업 및 벤처 기업을 위해 바이오벤처 창업과 기업가 정신, 병원의 기술 상용화를 위한 노력 등의 다양한 주제로 전문가 7명이 리드하는 강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관련 기사 바로가기).

SEUM의 변승규 변호사는 바이오 및 유관 기술을 영위하고 있는 스타트업이 계약 과정에서 알아야 할 주의사항과 지식재산권, 상표권에 대해 설명하는 등 벤처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창업자에게 필요한 주요 법률 이슈를 자세히 소개하였습니다. 

또한, SEUM의 변승규 변호사는 미래의학연구재단이 비교적 드문 비영리법인 형태의 액셀러레이터로 등록하는데 필요한 전반적인 법률 자문 등을 원활히 수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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