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법무법인 세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인턴 프로그램’ 소개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당근마켓, 퓨처플레이, 시카고 뮤지컬, 브이원씨)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은 매년 2차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인턴을 선발하여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SEUM의 인턴 프로그램은 타 로펌과 달리, 기본적인 서면과 의견서 작성 및 검토, 변호사 강의뿐만 아니라 실무를 더 가까이서 경험해 볼 수 있는 스타트업 현장 방문, 고객사 간담회 등을 비롯하여 소속 변호사들과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문화 행사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3년 7월 17일(월)부터 28일(금)까지 약 2주간 진행된 2023년 하계 로스쿨 인턴 프로그램은 8명의 로스쿨 2학년 재학생들이 참여하였습니다. 다양한 전공과 관심사를 가진 로스쿨 재학생들이 모여 알찬 2주를 보냈습니다.
SEUM 로스쿨 인턴 프로그램
- 과제: 4개 제출 및 평가
- 파트너 강연: 4회 진행
- 현장 방문: 3개 기관(당근마켓, 퓨처플레이, 브이원씨) 방문
- 문화생활: 뮤지컬 ‘시카고’ 관람
그 중, 가장 반응이 좋은 것은 ‘현장 방문’ 입니다. 스타트업의 오피스를 직접 방문하여 어떤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지 파악하고, 어떤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지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SEUM의 2023년 하계 로스쿨 인턴들은 유니콘 대열에 합류한 당근마켓,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퓨처플레이, 국내 유일 매출 거래 플랫폼인 레베뉴마켓을 운영하는 브이원씨 오피스 등 총 3곳을 방문하였습니다.
천준범 당근마켓 부사장님, 이원규 퓨처플레이 CFO님, 도은욱 브이원씨 대표님이 직접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 및 업계에 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스타트업이란 무엇인지, 스타트업이 원하는 변호사,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법률자문 등에 대해 심층적으로 설명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2주간의 과정을 잘 따라와 준 인턴들을 위해 문화생활 프로그램으로 마지막 과정을 장식하였습니다. SEUM의 소속 변호사들과 함께 뮤지컬 ‘CHICAGO(시카고)’를 단체로 관람하고, 이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SEUM 실제 업무와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SEUM은 로스쿨 재학생들이 인턴 프로그램을 통해 강의실에서 경험할 수 없는 실무 지식을 쌓고, 졸업 후 신입 변호사 채용까지 연결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SEUM은 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유익한 지식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많은 로스쿨 재학생들의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