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인테리어 계약서 잘 쓰는 법 (2023-11-01, 토스피드)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의 심건욱 변호사가 2023년 11월 1일(수), 핀테크 앱 ‘Toss(토스)’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비바리퍼블리카’의 블로그 누리집 ‘토스피드(tossfeed)’ 라이브러리 섹션에 계약서 제대로 알고 쓰기 5번째 시리즈로, ‘인테리어 계약서 잘 쓰는 법’을 주제로 기고문을 게재했습니다.

SEUM의 심건욱 변호사는 인테리어 계약서 작성 시 꼭 챙겨야 하는 사항에 대해 면밀하게 짚어주었습니다. 특히 공사범위와 내용은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계약상 의무의 내용으로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더불어 공사대금을 기일이 아닌 진척도에 따라 최대한 후불에 가깝게 지불하는 것, 사후적인 리스크에 대비한 조항의 유무 등 인테리어공사 시 위험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심건욱 변호사는 “각 계약의 조항을 거부감 없이 수용하는 곳, 비용이 저렴한 곳 등 무엇을 우선순위로 고려하더라도 충분한 정보를 갖고 선택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스스로가 선택한 계약상 리스크가 무엇인지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며, 계약에 정답은 없지만, 계약을 모르는 것은 합리적인 판단을 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인테리어 계약서 잘 쓰는 법 (toss.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