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후기] 법무법인 세움 '2025 워크숍 비하인드 스토리'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은 2025년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가을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양평과 북한강으로 떠났습니다. 알차게 보낸 워크숍 현장을 같이 구경해 보실까요? (•‿•)


1. 두물머리 & 세미원

부제: 가을이 우리를 반기는 곳

먼저 첫 번째 목적지인 두물머리와 세미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연잎 반죽으로 튀긴 두물머리 명물 ‘연잎 핫도그’를 먹으며, 산책을 하거나 서로 근황도 주고받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두물머리와 세미원에서는 팀워크와 순발력이 중요한 프로그램 '단체 사진 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여러 미션에 맞춰 선착순으로 사진미션을 완수하는 팀에게 소정의 상품이 전달되었습니다. 유명한 해외브랜드의 미니 손소독제부터 썬스틱, 클렌징폼, 립밤 등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모두 열정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2. 비전 발표

부제: 올해도 고생했어. 앞으로도 잘 부탁해!

정호석 변호사의 ‘앞으로의 SEUM’에 대한 발표도 진행되었습니다. 2024년, 2025년을 되돌아보며 법인의 변화와 앞으로 보완해야 할 점 등 다시 한번 SEUM의 가치관과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3. 풋살 & 자유시간

부제: SEUM 구성원의 최애 스포츠는 ‘축구’

2023년 워크숍에 이어 2025 워크숍에도 희망자들이 모여 풋살을 진행하였습니다. 게임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은 풋살 경기를 구경하거나 숙소 주변을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4. 자기소개 & SEUM 퀴즈쇼쇼쇼!

부제: 밤은 깊어가고..

이번에도 SEUM 워크숍의 전통 ‘자기소개’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모든 구성원이 돌아가며 1분간 자기소개를 하는데, 올해는 ‘나의 소울 푸드’, ‘세움에서 친해지고 싶은 사람’, ‘반려동물 자랑’ 등 주어진 키워드에 따라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세움에서 친해지고 싶은 사람’ 키워드를 활용해 평소 더 이야기를 나누고 싶던 SEUM 구성원을 언급하며 자연스럽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자기소개가 이어지는 중간중간에는 자기소개를 기반으로 한 깜짝 퀴즈도 진행되어, 서로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기소개가 종료된 후에는 가, 나, 다, 라 4개 조로 나눠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보던 단체 게임을 직접 해보는 ‘SEUM 퀴즈쇼쇼쇼!’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예상보다 훨씬 뜨겁고 치열했던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확인해보세요!

설립 13주년을 맞이한 SEUM은 올해 슬로건으로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SEUM’을 내세우며,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성장하기 위해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SEUM은 투자/인수합병, 인공지능(AI), 블록체인/가상자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며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법률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