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이 설립 이후 최초 해외사무소를 싱가포르에 개소하였습니다. SEUM은 싱가포르에 진출한 블록체인 기반산업,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등 정보통신기술(ICT)에 관련된 기업들의 든든한 방패로 활동합니다.

싱가포르는 약 7000여개의 글로벌 기업 및 금융기관이 모여 있으며, 지리적으로 주요 아시아 국가는 물론 미국 및 유럽 국가들의 HUB입니다. 특히 Microsoft, Facebook과 같은 주요 글로벌 IT기업의 아시아 본사가 싱가포르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성장 동력에 대한 연구와 비즈니스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SEUM은 지난 7년간 주요 스타트업 및 IT회사를 위한 종합적인 법률서비스는 물론 투자, 인수합병 자문을 포함한 블록체인/암호화폐 산업과 관련된 법률 컨설팅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이끌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티크 로펌으로서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SEUM은 외국계 스타트업과 IT업계에 높은 전문성과 다양한 국가에 대한 노하우에 잔뼈가 굵은 안성환(Steve Ahn) 외국변호사를 필두로 싱가포르 사무소와 서울의 메인 오피스 사이의 유기적인 업무 시스템을 구축하여 싱가포르에 진출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주소: 1 Harbourfront Avenue, #13-03 Keppel Bay Tower, Suite 22, Singapore 098632
• 연락처: +65-6208-8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