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의 천준범 변호사가 지난 7월 23일(목)여의도 전경련회관 파인룸에서 진행된 ‘화이트칼라 범죄의 관대한 처벌’ 세미나에서 진행된 토론의 패널로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사단기업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에서 주최하고, 토론회의 좌장으로는 주진형 열린민주당 최고위원, 발제자로 채이배 전 국회의원이 진행하였습니다. 

발제 이후 ‘판사들은 왜 재벌 범죄에 관대할까?’를 주제로 토론회가 이어졌으며, SEUM의 천준범 변호사와 이창민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가 패널로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SEUM의 천준범 변호사는 판사들이 재벌의 논리에 설득되는 이유를 먼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한편, SEUM의 천준범 변호사는 지난 12월부터 사단법인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의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기업 거버넌스 관련 전문가로서 오는 8월부터 이화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여성 사외이사 양성과정 교수진으로 합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SEUM의 천준범 변호사는 최근 이화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여성 사외이사 양성과정 강의진으로 합류하여 오는 8월부터 기업거버넌스 관련 법률 전문가로서 ‘사외이사로서의 권리와 의무, 한국 기업집단의 지배구조 문제’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