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의 김지호 세무사가 9월 7일(화), 코인데스크코리아 프리미엄콘텐츠에 ‘미국 파견 중 비트코인 수익, 세금은?’을 주제로 기고를 게재하였습니다.

SEUM의 김지호 세무사는 상담자 오씨가 2021년에 미국에서 파견근무하며 취득한 비트코인을 다음 해인 2022년 1월, 현지 거래소를 통해 매매한 뒤 수익을 얻은 사례를 통해 1) ‘거주자’의 의미가 통상적인 기준과 다른 소득세법에서 별도로 정의한 판단 방법이 있다는 점과 2) 세계 각국은 ‘거주자’와 ‘비거주자’에 대한 과세권 충돌을 막기 위해 ‘조세조약’을 맺고 있으며, 해당 사항에 대한 판정 기준 및 적용 순서를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SEUM의 김지호 세무사는 ‘거주자’ 판정에 따라 국내 거래소를 비롯한 해외 거래소를 통한 가상자산 거래까지 소득 신고ㆍ세금 납부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유의하여 세금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확인 바랍니다.

*본 기고는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코인데스크코리아 채널’ 구독자만 전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