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AI기반 알고리즘 투자 '젠메브' 경찰 조사 착수...7조원 육박 코인피해 (2025-09-10, 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의 남현 변호사가 2025년 9월 10일 (수), 파이낸셜뉴스의 스테이킹(예치) 플랫폼 젠메브의 22억 원대 사기 의혹 사건을 비롯한 코인 사기 범죄를 다룬 기사에서 가상자산업계 전문가로 의견을 밝혔습니다.
파이낸셜뉴스는 가상자산 투자 증가와 함께 사기 범죄도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초기에는 단순한 투자 사기가 대부분이었으나, 최근 들어 그 수법이 한층 다양해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고수익 보장’을 미끼로 한 전형적인 투자사기 구조가 여전히 성행하고 있다며, 이에 따른 전문가들의 견해도 함께 소개하였습니다.
SEUM의 남현 변호사는 “사기 초창기의 경우 돌려막기로 '정상 작동'처럼 가장하는 경우가 많다”며 “조금 흔들리는 시점부터는 뱅크런처럼 먼저 빠져나간 사람이 살아남고, 늦게 빠져나온 사람은 전액을 날리는 일이 반복된다”고 분석하였습니다.
남현 변호사는 2023년 전주지방법원 부장판사로 퇴임할 때까지 18년간 판사로 재직하며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쌓았습니다. 또한, 판사 시절부터 한국특허법학회임원(이사)로 활동하며 지식재산권(IP)에 대한 다양한 사건을 처리하고 연구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4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스타트업 법률지원단 위원으로 위촉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남현 변호사는 판사로서 축적한 폭넓은 법률 지식과 실무 경험을 토대로 SEUM에서 송무(소송)팀의 리더로 고객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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